마지막 스타리그 오프닝.. 그리고 마지막 전용준의 멘트.. 13년전 게임으로 방송을 하고 대회를 열어보자는 정신나간 제의를 받았습니다.하지만 저는 이 정신나간 소리에 도전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의 앞에 서있습니다.그리고 저는 이 말도안되는일에 또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13년...그때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우리들뿐이였지만 지금은 이렇게나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13년 앞으로의 13년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