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하기시른데..
(주머니에서 손 안 빼는거 ㅋㅋㅋㅋ)
..
근데 또 만났고요?
벌써 질린다;
네.. 둘이 잘 안맞긔..
얘기 좀 듣고 가라고요
정강이 한번 걷어차이고 다리 피하는거긔 ㅋㅋㅋㅋㅋㅋ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서로의 얼굴을 보지않긔 ㅋㅋㅋ
벽치기 ㅋㅋㅋㅋ
아주 살~짝 친해졌쟈나
제발 이장면은 영상으로 봐주시긔 ㅠㅠㅠㅠㅠ
2분부터 보시면 되긔
같이 정색하다가 몰래 웃는 여검..
회사에선 상사와 부하직원이지만
동네에선 세입자와 집주인이고요..
저 질린다는 표정 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울어.. 막..
내 집에서 자다가 내 손 붙잡고 울어..
여검쓰.. 마검의 눈물을 봐버렸내.. ㅠ
끝이긔
(제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