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vocal 오땍구
눈꽃이 내린 버스 정류장에 날 데려다주다
꼭 내 손을 잡는 너 때문에 나 놀랐어
아주 오래전부터 숨겼던 내 맘이 들킨 걸까
부는 바람에 실린 우리에게 번진 This is love
내 마음에 내려와 사뿐히 내려와
네 어깨 위에도 벌써 내린 그 이름 봄인가 봐
우리 잡은 손 틈 사이 얇아진 외투 사이
어느새 스며들어 우릴 변화시킨 봄이 왔나 봐
정말 완곡을 하는 날이 없네요...
너무 늦은 봄 노래지만 ㅠ_ㅠ 같이 부를 사람도 없지만...
좋아하는 노래라 한 번 불러 보았습니다... 즐겁게 들어주시면 기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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