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가자!
아 영차!
바라보는 일면에서 백금의 세상으로
한 발자국씩 걸어나가서
언제까지나 멈추지 않는
이 가슴의 두근거림과
다함께 춤을 춰 봐요
언젠가 너의 등 뒤에서 그날 찾아냈던 달이
오늘도
거울 빛처럼 밤하늘 한가운데서 살짝쿵 반짝쿵
빛나고 있는걸
변해 가는 것들도 변하지 않는 것도 실증쟁이였던 내가
이제서야 알게 된 지금의 이 순간을 너에게 약속할게
플라티나 정말로 기쁜데
플라티나 슬퍼져 가는걸
플라티나 눈물이 흘러나오는 건
왜지? 어째서?
디스코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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