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렴은 똑같으니까 지겨울 수 있어용...
그냥 다 좋았어
날 구속하는 것도
사랑받는 기분이 들어서
믿음이란 실로
널 묶어놓으면서
사랑이란 겉옷을 껴입혔지
그게 네 목을 조이고
내 맘은 자꾸 시려 와서
풀지도 잠그지도 못하고
바보처럼 서 있어
우린 서로의 맘을
더 아프게 찌르고 있으면서도 왜
끝까지 바늘을 놓지 못하는 걸까
봉제선 매듭이 풀어지네
봉제선 평행선이 틀어지네
단추를 잠그고 여며도
찬바람이 자꾸 새어드네
봉제선 그게 지금 우리 같아
초록글 실화입니까? 이럴줄 알았음 처음부터 수란부분까지 더 좋게 녹음할 걸ㅠ 목소리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다음에는 다른 노래로 완곡 하나 해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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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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