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여기까지 하는데도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려버렷어요 ㅜㅜ
저번에 반응들이 상상외로 좋아서 좀 부담된것도 있나봐요 ㅠㅠㅎㅎㅎㅎ
그래서 왠만하면 완곡되면 올릴라다가
저도 좀 답답하고 제 블로그서도 계속 찾는분이 있어서 브릿지까지나마 된걸 올리다가
인티도 한번 올려봅니다 ㅎㅎ
인티분들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 어떤가요 ?ㅠㅠㅋ
<가사>
오랜만에 먼지쌓인 일기를 꺼내
묻혀있던 사랑했던 추억도 꺼내
한장두장 넘겨보니 가슴이 짠해 우리 지난 얘기들에
그때처럼 사랑했던 우린 지금 어디서 뭘하는지몰라
혼자있는 방 홀로남겨진
이곳에서 나는 뭘 기다리는지
혼자있는 밤 흩어져버린
기억의 조각들을 찾고있었나봐
(Ah ~~~~~) 사실은 내가 널 더 좋아했다고 말야
(Ah ~~~~~) 먼저 말하고 싶었다고 말야 이렇게
넌 이미 잊은지 오래인 노래라도 내 귓가에만은 맴돌아
그때처럼 돌아가고 싶은 난 어디에서 뭘하는지몰라
혼자있는 방 홀로남겨진
이곳에서 나는 뭘 기다리는지
혼자있는 밤 흩어져버린
기억의 조각들을 찾고있었나봐
(Ah ~~~~~) 사실은 내가 널 더 좋아했다고 말야
(Ah ~~~~~) 먼저 말하고 싶었다고 말야 이렇게
조용히 두눈을감아 니가 보이는것같아 난
눈 뜨면 사라질까 또 겁이나
그때와 같은 마음으로 날 기다려줘 이젠 용기내 내가먼저 다가갈래
나만 볼수있게 딴 생각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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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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