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어요 정말, 많이 보고 싶어요 이러면 안될거 알면서 보고싶어요 이런 마음이 한도 끝도 없이 커지지만 꾹 참고 있기만은 힘들어요 오늘 밤 잠시 들려줘요 은비야 리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