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왜이리 또 빠른지 모르겠어요. 소중한 사람을 잃은 마음이 얼마나 큰지 시간은 몰라요, 그렇죠? 언제쯤 내가 웃는 모습으로 다시 마주할 수 있을까요. 시간이 엄청, 정말 엄청 흘러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