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욕심도 참 많으시네요. 찬란히 빛날 배우를 이렇게 데려가시고.. 이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는게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멋진 연기도. 재치있는 모습도. 모두 마음이 품겠습니다. 그곳은 부디 편안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