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님과 일면식도 없고 티비에서 접한 모습이 다인데 왜이리 가슴 한켠이 아린지 모르겠어요 ㅜㅜㅜㅜ 송혜교/송중기 결혼, 이승기 제대..... 삶과 죽음이 한 끗 차이라지만 그래도 이번처럼 저 말이 와닿은 적이 처음이에요 부모님께서 왜 이리 빨리 왔냐고 혼내시거든 그래도 인생 잘 살았어요 라고 말하셔도 될것같습니다 물론 배우님의 모습을 더이상 볼수 없는건 너무너무 슬프고 허망한 일이지만 배우님께서 얼마나 멋진 삶을 살아오셨는지 많은 분들께서 인정해 주시고 계시니까요 그곳에선 부디 아픔없이 아무 걱정없이 훨훨 날아다니시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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