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었던 고3시절, 김주혁님이 출연하시던 1박2일을 보면서 위안을 얻곤했습니다. 김주혁님이 고인이 되셨다는게 아직도 믿기질 않지만, 부디 하늘에서 아무런 근심걱정 없이 평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