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못보내겠어서 아직은 믿기 싫어서 내 학창시절의 추억이 다 떨어져 나가는 기분이라서 화려한 조명 뒤에 고통을 숨기면서 혼자 감당하지못할 그 무게를 버티느냐 숨기고 사느냐 아무렇지 않은척하느냐 그게 얼마나 외롭고 큰 고통인줄 알아서 너무 가슴이 아파 눈물이 멈추지않아 좀만 더 아파할게...조금만 더 울게...아직은 노래를 못 듣겠어....목소리를 못듣겠어.....돌아올수있는곳으로 떠났어야지 잠시만 떠났다 돌아오지 왜 영영떠나 아프잖아...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