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알아주지 못했냐고, 원망이라도 해주지. 넌 끝까지 따뜻한 아이구나. 미안해 알아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종현아. 날이 추운데 혼자 보내서 미안해. 괴로워하고 고민했을 널 생각하면 그동안 지내온 일상들이 내 죄처럼 느껴져. 사랑해, 먼 곳에선 절대 아프지 말자. 꼭 행복해야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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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알아주지 못했냐고, 원망이라도 해주지. 넌 끝까지 따뜻한 아이구나. 미안해 알아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종현아. 날이 추운데 혼자 보내서 미안해. 괴로워하고 고민했을 널 생각하면 그동안 지내온 일상들이 내 죄처럼 느껴져. 사랑해, 먼 곳에선 절대 아프지 말자. 꼭 행복해야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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