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사람아 일부로 당신이 더이상 옆에 없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 매일 보는 너의 사진과 매일 듣는 너의 목소리는 네가 계속 옆에 존재한다고 착각하게해 그런데 어느순간 현실을 실감할때가 있어 그럴때면 네가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해서 그렇게 아플수가 없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떨어져 계속 보고싶어 종현아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못해줘서 미안해 너는 없지만 이제 난 너를 더 사랑할 것 같아 사랑해 종현아 그곳에서는 모두 잊고 푹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