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영화에서
이수랑 눈오는 동네 산책하면서
언덕위에서 헤어지는 장면...
진짜 그 장면에서 엄청 우는데
주혁님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자마자
그 장면 생각나면서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잘..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