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하다가도 너 생각이 나더라 종현아 사실 어떻게 글을 써내려야 가야할지 감이 안잡혀 노래를 듣다가도 너 생각이 나 니가 너무 보고싶어. 니가 있는 그곳은 따뜻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금도 너의 노래를 듣고 있는데 노래를 부르는 네 모습이 그려져. 종현아 행복해 꼭 내가 너의 모든 슬픔을 모르지만 너는 꼭 행복해야해 왜냐면 모든 사람들이 너의 행복을 빌고있으니까 그러니까 다음생에는 행복해야해 다음에는 꼭 행복한 시인으로 한 가족의 평범한 자식으로 평범한 종현이로 너무 보고싶다 내가 너가 나오는 영상을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우리 다시 꼭 만나 잘 있어 종현아 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