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아 네가 사랑하는 그 계절이 다시 오고 있어 이번 겨울은 많이 춥다지만 네 덕에 따듯할 것 같아 겨울이 되면 네 생각이 더 많이 나겠지 이젠 널 보러 갈 수 있는 곳이 없지만 현아 매일 나는 널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