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는 일년을 보냈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나 그냥 기나긴 공백기를 거치는 기분이야 범이 말처럼 길 모퉁이를 돌면 있을 너이기에 올해 정말 열심히 바쁘게 살았어 이제 우는 일도 줄어들고 조금은 편하게 노래도 듣고있어 근데 아무리 영상을 찾아보고 노래를 들어도 그게 널 대신 할 수는 없더라 너무 보고싶어 종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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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는 일년을 보냈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나 그냥 기나긴 공백기를 거치는 기분이야 범이 말처럼 길 모퉁이를 돌면 있을 너이기에 올해 정말 열심히 바쁘게 살았어 이제 우는 일도 줄어들고 조금은 편하게 노래도 듣고있어 근데 아무리 영상을 찾아보고 노래를 들어도 그게 널 대신 할 수는 없더라 너무 보고싶어 종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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