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콜드 인터뷰나 사람들이 써놓은글 보면 무드라는 말이 빠지질 않는데,
진짜 들어보면 뭔가 차가우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콜드 느낌이랑
아티스트 분위기랑 찰떡같이 촥 튀지않게 프로듀싱 함

곡을 잘뽑는다 < 앨범을 잘만든다
후자를 더 좋아하고, 자기가 지향하는 영역이라고


앨범총괄 하려면 아티스트를 당연히 잘 알아야함
그래서 곡 만들기전에는 아티스트들 꼭 만나서
스케치하고 생각을 많이한다고 함


그렇게 나온 띵반 띵음원중에서 개인적으로 최고라 생각되는거
*SIK-K "BOYCOLD"
식케이는 보이콜드 전후로 나뉜다고 할정도

*빈첸 "BOYCOLD 2" + 별
진중하고 희망적인 모습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여줬다고 평론받은 아르밤

*보이콜드 "YOUTH!"
아마 이게 제일 유명할듯. 뒤에 깔리는 악기들 좋아함 (음악용어 알못이라 필력실패^^....)
이게 보이콜드 첫싱글이어서 보이콜드 색이 진짜 많이 들어감

근데 싱글이라고 진짜 곡이 1개밖에 없고 심지어 인스트도 없어 웨.... 했더니
보이콜드가 총괄하는 앨범이 많아졌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식케이 보이콜드 앨범이 진짜 너무 좋았어서
이건 꼭 들어봐줘 진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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