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내 마음을 표현 해 준 글 길 가다가 혹시라도 바람으로 꽃으로 새로 고양이로 스쳐 갈까봐 마음으로 이름을 불러보곤 해 묵묵하게 또 툭툭 살다보면 우리도 어떤 인연으로 다시 만나겠지..? 그때까지 서로 잘 지내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