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난 힘이들어 오빠 아직 무서워서 오빠가 여기 없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해서 아직 많이 아파 오빠를 너무 사랑해서 너무 보고싶어서 아직 힘든가봐 꿈에 한번만 나와줘 보고싶다 사랑해 김종현 나의 영원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