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기분이 매우, 극도로 하이텐션이니 노래는 호르몬전쟁을 들려 드리겠습니다^ㅁ^
사실은 배송예정을 캡쳐했어야 했는데 까맣게 잊고...(주륵)(눈물)(한탄)
헬스장 갔다가 급하게 집에 와서 가온차트를 틀고 아덜램들 무대를 보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예뻐 얘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틀막)
그렇게 무대가 끝나고서도 끙끙 앓다가 갑자기
띵!똥!
.
.
.
!!!!!!!!!!!!!!!!!!!!!!!!!!!
이 시간에 택배 올건 명언북밖에 없어!!!!!!!!!!!
이러고 달려나갔죠
보내는 사람이..민윤기야....민윤기라고...!!!!!!!(털썩)
이름만 봐도 설레고 발린다는 윤기...♡
토토가 말렸다. 마치, 불 판 위의 오징어처럼 말렸다.
사실 뜯기 전에 찍었어야했는데 동영상 찍느라...ㅎ
하, 이젠 기다리고 기다리던 명언북 개봉을!!!!!!
앞태도 최고!
뒤태도 최고!
옆태도 최고!
결국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고 최고!
이게 끝이라고 생각했다면 안됩니다.
~이제부턴 낭낭한 특전이~
비닐 뜯기 전
(두근)
특전이 이렇게 낭낭할슈가...
...슈가? 헿
아아, 애들 너무 예쁘잖아...왜이렇게 예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입틀막)(함성)
이렇게 예뻐서 어떻게 쓰죠? 예?
아직도 뜯지 못했어요 사실
뜯어야 하는데 왜 뜯질 못하니.. 너무 귀여워......
전차스 3개ㅠㅠㅠㅠ3개라니ㅠㅠㅠㅠㅠㅠ
저..랜덤 걸린거 맞죠..? 제 ♡를 받아주세요
총대님 어디 계세요? 제가 어느 방향으로 절하면 되는거죠?
드디어 (사실 별건 없는 후기지만) 끝이 났네요ㅠㅠㅠㅠ 미리 스포를 하고 싶지만..
여러분, 이건 꼭 사야 되는겁니다.
총대님 지금까지 진짜 많이 수고 하셨고요 제가 정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