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스마일님의 게시글을 보고 진짜 바로 공구 참여했어요!
주문을 하고 열심히 기다리고 있었지요
어느날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매우 많은 과제들을 들고 집에 딱 왔는데
침대위에 상자가 두둥
오픈을 해보았더니
뽁뽁이에 잘 싸여진 검정색의 상자 두개
두근두근 대는 가슴을 붙잡고
천천히 오픈!
꺄~~~
진짜 너무 예쁘지 않아요?
수작업으로 많은 걸 하시느라
조금씩 덜 다듬어진부분이 보이긴 하지만
충분히 만족합니다!
제 팔목이랑 손가락이 치수가 되게 애매해서
수정을 많이 부탁드렸는데
진짜 딱 맞게 잘 왔어요!
반지도 팔찌도 진짜 예쁘죠!
안쪽면도 한번 보시라고 ㅎㅎㅎ
아 진짜 너무 예뻐요
공구 참여하길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
별빛스마일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