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일단 지금 4차 배송할 초커 포장은 완료된 상태입니다. 내일 오전 중에 배송할 예정입니다만 제가 내일 저녁 시험이 있어서 공지는 늦은 밤에나 올리게 될 것 같아 미리 공지합니다.
내일 밤에 영수증 사진과 함께 다시 찾아뵐게요.
또한, 3차 배송 때 공지도 없이 배송을 늦게 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 현실에 치인다는 말로 기다리는 여러분들의 마음 고려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늦은 공지로 여러분들을 불안하게 만들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최대한 공지한 일정과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이 2차 공구에 대해서 물어보신 적이 있는데요, 2차 공구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제가 공구를 진행할 때에도 1차와 2차로 나누어서 진행할 것인지 한번에 다 받을 것인지 투표를 한 적도 있고, 그 당시에 뒷번호 분들은 배송이 늦어질 것 같다고 미리 공지했습니다.
애초에 마진을 많이 남기고자 진행한 일이 아니라 그저 여러분들을 조금 더 기쁘게 해드리고자 진행한 것인데 좋지 못한 소리들을 봐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몸도 마음도 다 지치는데 좋지 못한 소리까지 들어가며 공구를 또 진행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해 잘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지금 예상치 못하게 시험이 3주나 진행되는 바람에 시간적 여유도 심적 여유도 많이 없습니다. 그 사이에서도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어 틈틈이 만들어 배송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빨리 만들어서 안 보내고 자꾸 미루기만 한다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저도 빨리 만들어서 여러분들께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 좋은 마음으로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