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b팀의 바비가
미국에 있는 엄마 생각하고 쓴 가사
어제 내 꿈에 나왔지
더 늙어진 모습 하고선
난 못 알아봤지
무서웠어 이게 현실이 될 것만 같아서
떠나기 전에 품속에서 약속했었잖아
집 한 채 지어놓고 내가 기다린댔잖아
왜 늙으면 늙었지 더 아름답게 늙어서
사람 못 알아보게 해 짓궃은 우리 엄마
미치도록 보고 싶어도 못 봤지 나의 사랑
어디 가서 당당하게 말해 그대가 나의 자랑
그대 미소 담긴 사진 내 슬픔 가르는 칼날
꿈이 돼버린 그대 언제 몇 시에 올래 말해
마중 나갈게 제일 간절한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