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SM은 대중성 80%에 SMP 20%이었던 시절이있었음 그러나 수만옹의 계획 아래 팀색깔이 독특한 노래들이 등장하고 굉장히 대중성과는 멀지만 작품성있고 그룹만의 색깔을 보이는 앨범들이 많이 나왔음. 앨범의 발달에 따라 뮤비에도 그동안 SM이 쌓은 수많은 노하우가 집약되는데 그게 새로운 신인이 나올때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뮤비들만 속속 뽑아내서 놀라움. 앞으로 새 신인이 데뷔하면 얼마나 더 대단한 뮤비를 낼지 궁금함. 1. 레드벨벳 신의 한수라는 머리염색은 그동안 수 많은 아이돌을 배출해낸 SM의 노하우를 엿볼수있었음.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식어, 그것도 한명이 아니라 네 명 모두를 알리는 임팩트가 필요한데 그걸 각기 다른 색으로 염색한 머리로 트렌디하면서도 데뷔곡과 잘어울리게 적절히 선택했음. 분홍머리,파란머리 등등 이름알리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음. 2.비내추럴은 그동안 신인들이 잘 시도하지않는 다운된 느낌의 곡이고 수트와 잘어울이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원테이크를 적절히 가미한 세트,의자춤,노래분위기가 아주 잘 어울러졌음. 돈 많이 쓴 티가 남. 3.오토매틱은 보고 가장 놀란 뮤비. 노래도 노래지만 뮤비 연출력에 감탄을 자아냈음. 예술적이란 말도 자연스레 나왔던 쓰니기준 레벨 뮤비중 최고였음. 4.아이스크림케잌은 해외로케이션으로 볼거리가 풍성해짐. 나오는 패션부터 장소까지 마치 짧은 단편 영화처럼 다양했고 노래와도 잘어울렸음 신인임에도 선배가수들도 연차가 좀 차면 간다는 해외로케에서도 어색하지않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잘나왔음. 색감도,연출도 bbb 덤덤은 그동안 에프엑스나 샤이니 뮤비에서 느꼈던 분위기가 다소 포함되어있었음. 그동안 다른 스엠가수들 뮤비를 겪으며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SM의 뮤비실력이 돋보였음 그냥 뮤비감독의 변화라서가 아니라 디렉팅이나 앨범,컨셉부터가 아주 발전되고 그동안의 노하우가 쌓여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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