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힌 소원이
팬이 6시간을 걸려 준비했다는 노래방 영상 + 샐리머리띠.. 스텝한테 USB로 전달ㅋㅋㅋㅋㅋㅋ
소원 듣고나서 이거 말도 안된다고 준수 난리난리ㅋㅋㅋ
노래방 시작부분부터
기억의 습작부터 준수가 부르기 시작

투덜대다가도 영상이 뜨자 조용히 바라보는 준수 표정

"노래 한곡 한곡 보다보니 새삼 여러분들과 함께
(JYJ 결성 후) 6년간 써내려갔던, 한발 한발 걸어왔던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구나 생각이 문득 들었고 뿌듯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게 받은 감동을 돌려 드릴 수 있도록 저도 마지막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정성에 뭉클했다며, 이루말할 수 없는 감사드린다는 말로 마무리됐던 감동넘쳤던 지니타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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