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그루가 선 보러 간 식당에서 안내해주는 카운터 아줌마요 “잠시만요” 라고 느끼한 목소리를 내죠. 감독임의 권유로 했는데, 아줌마라고해서 서운하진 않았아요. 전 그런 게 더 편해요(웃음).
서현: 그루의 회상 장면에서 등장하는 빨간 머리의 나쁜 여자애요. 소년시절의 그루가 좋아하는 여자애 리사에게 용기를 내서 말을 걸려고 콕 찌르는데 “그루가 리사를 만졌어. 리사에게 그루 벌레 생긴다.” 고 소리를 지르죠. 목소리를 완전 다르게 했어요.
팬들도 말하기 전에 몰랐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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