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가 작품 고르는 기준

소_신

[노죠크]

오빠의 소신덕에 저는 행복해여9ㅅ9

[신념]

ㅠㅠㅠㅠㅠㅠㅠ뮤지컬 너무 좋아ㅠㅠㅠ

[불낙지들이 정상인 되는 소리하네]

내가아는 그 준수라는 사람이 가수라서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과 가수라서 고맙다는 생각이 함께 하게 된다.
확실히 말하는거 들어보면 음악이라는 존재가 자신에게 정말 소신있고 중요한 인생의 주제목 같이 느껴짐. 과연 가수가 아니었으면 뭘 했을까 상상이 안된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이젠 뮤지컬배우 김준수라고 해도 무방하다는거..
확실히 제와제는 일반적 생각으로 따지면 가수 안에 아이돌과 아티스트라는걸로 나눈다면 정말 확신있게 아티스트라는게 참 잘 들어맞는거 같단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
다 떠나서...팬이던 팬이 아니던 김준수라는 사람을 끊을순 있어도 그의 노래는 정말 마약같이 계속 듣게 되는듯..결국은 나도 죽었다 깨어나도 팬일듯...
참 고마워요 노래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