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순서와 순위는 무관합니다 ※
If I Ruled The World
‘내가 세상을 지배한다면’이라는 상상
베이스와 리드 신스 라인, 퍼커션을 이용해 90년대 G-funk 음악에 재해석을 가했고, 뷔(V)의 중저음이 매력포인트
We On
드럼과 피아노로만 구성된 미니멀한 사운드의 곡
음악을 들어보지도 않고 방탄소년단을 디스하는 사람들에게 정면으로 대응하는 가사가 인상적임
어디에서 왔는지
팔도강산, Ma city와 같이 전라도와 경상도(대구) 사투리가 들어가지만 사랑 노래라는 게 함정
호석이같은 머스마는 천지 삐까리다, 쌔리삐다 라는 이해할 수 없는 가사가 들어가지만 윤기가 귀여우니 용서해줄게(하앙)
JUMP
2010년, 당시 연습생이던 슈가와 랩 몬스터가 함께 작업한 곡을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수록한 곡
슈가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고 올드 스쿨 비트가 자연스럽게 덥스텝 비트로 전환되는 등 독특한 구성이 눈에 띔
Outro : Propose
아웃트로 중 설렘 갑
얼마 전 있었던 회사 관계자 분 결혼식에서 방탄이 수트를 간지나게 차려입고 프로포즈를 축가로(장전)(탕)
핸드폰 좀 꺼줄래
스마트폰에 빠져 만남을 가져도 폰만 들여다보는 사람들을 비판한 곡
도입부를 자세히 들어보면 Cell phone, Lost friendship, Where are you my friend? 라는 가사가 들림
이불킥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쑥맥이 되버려서 매일 밤마다 이불킥을 한다는 귀여움 퍽발하는 노래
무대 위에 침대를 갖다 놓는, 북흐북흐한 퍼포먼스로 먼저 알 사람이 많을 것 같은 곡
좋아요 pt. 2
콘서트에서 했던 '여보세요? 제가 여보긴 한데 좀 옛날 여보에요" 가 나오는 한국어 버전으로 한 번 쯤은 고막을 거쳐갔을 곡
한국어 버전으로 제발 나왔으면 좋겠지만 일본 제작사가 허락을 안해줘서.. 못 내고 있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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