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은 현재 프로듀스 101에 출연 중인 02년생 연습생으로
12살 때는 세븐틴 연습생으로 있었던 친구임
아래는 당시 사무엘의 어머니가 하셨던 말씀
"다 이뻐요. 애들이 다 이뻐요. 너무 열심히 하고 쉽지 않은 길인데도.. 정말 너무 이뻐요.
저는 자주 보잖아요. 우리 사무엘을 데리러 오고 데리러 갈 때.
아이들이 하나같이 밝은 얼굴로, 이게 오늘 카메라가 있어서가 아니라 일상생활이 이뻐요.
정말. 제가 증인이에요."
참고로 뒤에 일렬로 서있는 아이들은
지금의 세븐틴 멤버들인 승관(16살) 민규(17살) 원우(18살) 호시(18살) 준(18살) 디노(15살) 우지(18살) 도겸(17살) 버논(16살)
어머니 말씀을 들으며 옆에 서서 울던 12살 애기 무엘이와
뒤에서 같이 울고있는 부승관 김민규 권순영 이석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으로 눈물 닦고 콧물 닦고 고개 숙인 채로 훌쩍거리고 우는 거 들킬까봐 뒤돌아서고 다들 난리가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승관이는 어느새 다 커버린 무엘이가 작년 말 브이앱에서 세븐틴에서 가장 좋아하는 형으로 뽑기도 했었던 멤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간에 무엘이 어머님 말씀대로 일상생활이 이쁘다던 그 때 그 세븐틴 아이들은
당시 본인들도 어른 한 명 없는 중고등학생으로 어린 나이였지만
자신들보다도 더 어린 초등학생 사무엘을 위해 정말 좋은 형아들이 되어줬었음
[당시 고1이던 멤버 민규의 일기]
어린아이가 연습하겠다고... 형들이랑 늦은 시간까지 남아 있다가 결국 구석에서 꾸벅꾸벅 존다.
초등학생때는 정말 친구들이랑 놀고 하고싶은거 다 할 때인데..ㅜㅜ
그래도 형들이랑 같이 안무하겠다고 남은 우리 무엘이 너무 대견하고 이쁘다!ㅎㅎ
이따 집까지 업어서 데려다 줘야지!!!
이외 여러 사진 및 움짤들만 봐도 세븐틴 아이들이
얼마나 무엘이를 예뻐했는지가 여실히 나타나있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작년 초,
사장님이보고있다 프로그램에서 재회했었던 세븐틴과 사무엘
사무엘 성장속도 핵당황스럽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훌쩍 커버림..
(이제는 우지보다 키가 크다고..)
암튼 세븐틴과 사무엘 모두 승승장구하길 바라며..
사무엘 프듀 우승가자!!!!!!!
세븐틴 컴백 대박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