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남 : 그룹의 시대에서 솔로의 시대로 딱 넘어간 1년이었어요.
남MC : 후리에(안경남) 씨가 주목하는 가수는 누구인가요?
안경남 : 뭐니뭐니해도 아이유입니다.
모두 : 귀엽네요
안경남 : 아이유라는 이름은요, 아이, 유, 나와 너라는 의미에요. 멋진 음악으로 이어진다 라는 건데요 어쨌거나 대단한 가창력, 그리고
고등학생입니다.
남MC : 어리네요! 어떤 느낌인가 보고 싶어요.
여MC : 대표곡 좋은날입니다! 들어보시죠.
(좋은날)
남MC : 좋네요! 좀 더 아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경남 : 백댄서의 옷 색깔은 별로였지만요.
남MC : 전 전혀 안 보였어요. 계속 아이유만 보고 있었어요. 안경남 : 2008년에 중학교 3학년 때 데뷔했는데요,
남MC : 빠르네요 중3 데뷔군요
안경남 : 여러 오디션에서 떨어졌습니다 아이유가.
그치만 그 중에서 데뷔의 기회를 잡았는데요, 지금은요 국민여동생라고 불릴 정도로, 국민여동생은 불과 얼마전까지 김연아 씨였어요. 피겨스케이트의. 어느샌가 아이유가 국민여동생이 되었습니다.
남MC : 여동생 대열에 합류했군요.
안경남 : 여동생 대열이에요.
Missy 씨 : 아이유와 예능에 나올 때도 아주 귀여워서 동작 하나하나가 정말 귀여워요.
남MC : 노래는 어떤가요?
Missy 씨 : 3단부스터라는, 이 좋은날의 중반이후 부분인데요, 쭉 이어지는게 대단해서, 그 전까지 아이유는 솔직히 저는 그렇게까지 관심 없었는데요,
그 3단부스터를 듣고 고개가 TV쪽으로 휙 돌아가서 얜 누구야! 이런 느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남MC : 3단부스터라니 귀여운 이름은 아니네요.
(좋은날 3단부스터)
남MC : 완전! 좋네요!
Missy 씨 : 사실 제가 성악을 하는데, 저도 몇번이고 연습을 해봤는데 전혀 부를 수가 없어서 정말 아이유 대단하다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남MC : 3단이 어디인지 확실히 알겠네요. 여기다~ 라는 것처럼
스케치북남 (스케치북에는 절찬 아이유앓이 라고 쓰여있음)
방금 좋은날이 나왔는데요, 좋은날이 나왔을 때, 그때까지 K-pop에 흥미가 없었던 분들도 아이유 대단해! 라며 병적으로 아이유아이유
거리던 현상이 있어서, 저도 거기에 걸려서 말이죠
남MC : 그렇군요~ 다들 아이유 좋아 아이유 좋아 라고 하는걸 아이유앓이, 절찬 아이유앓이 중이라고 하는군요
스케치북남 : 맞아요
남MC : 저도 지금 살짝 걸린 거 같아요 (박수) 지금 좋은 느낌으로 고조되었어요 이건 대단하네요
관객석안경남 : 노래도 대단한데,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것도 있어서, 음악방송 등에서 소녀시대의 Gee나,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같은 유명한 곡을 커버했는데요, 그것들이 닭살이 돋는듯한 대단함이 있어서
(유희열의스케치북 영상)
남MC : 대단하네요, 타나카(관객석안경남) 씨, 이건 소녀시대의 Gee죠?
관객석안경남 :Gee에요. 원곡과는 제법 다른 편곡으로 했죠.
남MC : 넋을 잃고 보게되는 Gee를 들었네요. 다이스케 씨, 아이유에 관해서 가창력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어떤 가창력인가요? DJ DAISKE 씨 : 저는 섬세한 표현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의 3단부스터처럼 알기 쉬운 부분도 있지만 나만 몰랐던 이야기 라는 발라드가 있는데요, 10대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절제하고 절제해서 속삭이듯이, 울기 일보 직전 정도로 부르는데요, 그 표현력이 당해버립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
HARUNA (일본 여성밴드 SCANDAL의 보컬&기타) : 압도적인 존재감과 안정감, 열심히 하고 싶어지게 되요
남MC : 아, 가수로서말이죠
HARUNA : 저런 예쁜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남MC : 내보고 싶다, 동경하게 된다는 거네요. 좋은 부분을 흡수하며 절차탁마 해 주세요.
TAECYEON 씨 : 아이유한테 도움 받는 부분이 있어서요
남MC : 도움 받고 있다구요? 어떤건가요?
TAECYEON 씨 : 저는 아이유를 잔소리라는 곡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지금 같이 톤이 높은 곡을 불렀는데요, 일하러 가는데 기분을 업 시키지 않으면 안 돼서, 제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데 고령자 분들을 돌보거나 하는데요,
어두운 목소리는 안 되는건 물론, 안녕하세요! 라는 느낌으로 가지 않으면 안 돼서, 이 곡을 차 안에서 아주 크게 틀고 하이톤으로 부른 다음 가거든요.
그래서 아이유한테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잔소리)
안경남 : 작년 초부터 아이유의 등장에 의해 음악계가 확 방향이 바뀌어서, 지금까지 아이돌을 소개해왔습니다만, 한국 내에선 그룹 아이
돌의 인기가 조금 사그라든 상황이에요. 아이유 자신도 아티스트 지향으로, 아이돌이 되고 싶진 않아해요. 아티스트 지향이란건 진짜배기 지
향과 이어진다고 보는데요, 지금 진짜배기 지향만 살아남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아이유 같은 존재가, 앞으로도 점점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니시오 (개그맨콤비 X-gun의 멤버) : 실력이 주목받는다는건 역시 기쁜 일이네요.
남MC : (아마 아이유 전에 여러 가수를 소개했던 모양) 저는요 오늘은 아이유에요. 정말 좋았어요.넋을 놓았다고나 할까, 좋은 곡이라
고 생각해서 오늘 집에 가서 바로 찾아보고 바로 듣고 싶어요. 오늘도 여러가지 수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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