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 하나는 제대로 사귄 듯 해요

작년에 수능 볼때 쯤 해서는 수능 한달도 안남았는데 생일이지?축하한다 이러고 전화로 노래불러주고 자기 심자 끝나고 생일인데 잘 지냈냐 그러고

올해는 중간고사 2일 전이어서 저도 별로 신경을 안썼거든요

근데 전화할때 네 생일이 11/17이던가?이래서 아니 10월 이러니 지났잖아!!하고 화내더라구요ㅋㅋㅋㅋ

시험 이틀 전인데 뭐 하고 넘기니까 이 바부가 하면서 너는 생일인데 왜 말을 안하냐 뭐냐 하면서 엄청 뭐라 하더니 자기 시험끝나고 만날때 선물 사자고 그러네요ㅋㅋㅋㅋ

향수가 끌리는데 잘 안뿌릴 것 같아서 그다지...그러니까 원래 선물은 사고는 싶지만 자주 안쓸 것 같은거 사는거라고 고르고 있으래요ㅋㅋㅋㅋ

	쿠키 부러워요 향수는 저 주시면 되는 부분 10년 전 pandas 귀엽죠?? 알아요 글쓴이 네???무슨 그런 소릴 하세욬ㅋㅋㅋㅋ 10년 전
	화개장터 V앱 슈가 제이홉 와 좋은 친구네요 부러워요 10년 전 pandas 귀엽죠?? 알아요 글쓴이 진짜 제가 제일 사랑하는 친구에요ㅠㅠ 얘 없으면 아마 저 못살지도 몰라욬ㅋㅋㅋ 10년 전
	이선웅 좋은 친구분이시네요 오랫동안 돈독한 우정 쌓으시길 바랍니다~ 10년 전 pandas 귀엽죠?? 알아요 글쓴이 네!!ㅎㅎ감사합니다!! 10년 전
	현중 항상 여기 있을게. 좋은친구를 두셨네요. 생일이라는게 뭔가 특별하지않은것같으면서도 그냥지나가면 슬픈게 있잖아요. 10년 전 pandas 귀엽죠?? 알아요 글쓴이 어....사실 생일에 으앙 어떻게해 으아어어ㅓ어엉 하고 공부해서....아침에 가족들이 생일 축하해 안했으면 잊을 뻔했다죠ㅋㅋㅋㅋㅋㅋㅋ 제 기준에는 별 날이 아니라서요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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