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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ll조회 164
지금 읽고 있는 책 한 구절 적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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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N0N  SEVENTEEN
82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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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가지지 못 한 자들을 무시하지 말 것이며,
가진 자는 나눌 줄 알아야 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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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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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감정이라는 건 이성의 한 부분일까
이성은 감정을 통제할 수 있을까
무의식은 감정 사이에 있는 것일까
나의 무의식은 내가 가위에 눌리고 있는 순간마저도 너를 사랑하고 있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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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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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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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너에게는 아까운 게 없었어
그래서 너한테 만큼은
마음을 아낄 생각을 안 했어
이만큼 사랑하니까
그만큼 다 주어도 괜찮겠지 하고
정작 너는 내게 마음 하나 주는 걸
아까워 한다는 사실을
나는 바보 같이 몰랐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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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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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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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내가 사랑을 하는 중인 건지
이별을 하는 중인 건지
나도 잘 모르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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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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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수 없이 뱉는 진심들에
안심하고 방치하지 않는 사람
마음을 재고 따지지 않아도
늘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사람
단지 그런 사람이 필요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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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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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놓치고 싶지 않는 인연이 당신 곁을 떠나갔다면
다시는 그 상황을 반복하지 않도록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물론 내 잘못이 아니라
그 사람 잘못이었을 수도 있지만
모든 일이 한 쪽의 잘못으로 이루어지지는 않는 법이니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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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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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다 잘 될 거야
하고 말 하지 않을게
앞으로 우리는 더 많은 일들을 마주하게 될 거야
그 때 마다 모든 게 좋아지리라는 보장은 없어
그래도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자
모든 것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더라도
그 앞에 옆에 그리고 뒤에도
너를 온 마음 가득히 사랑하는 내가 있을 테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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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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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이렇게 생생한 꿈을 꿨을까
하고 생각하게 될 것 같아
내가 그만큼
사랑해요 당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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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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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이제 내게 와서 쉬어
그렇게 열정적이지 않아도
절실하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조금 더 다가가고
내가 조금 더 절실해질게
넌 그저
그 자리에 그렇게 있어 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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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  자잡 공식 요정
37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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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다른 사람과 함께 하면
아무렇지 않은 일들이
너와 함께 한다는 이유로
내게 큰 의미로 다가온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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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돌  REBELS
70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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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이제는 정말
괜찮아졌다고 생각할 때 마다
너는 그걸
알기라도 한 사람처럼
뜬금없이 나를 찾아 와서는
내 마음을 다시 휘젓고 가지
그 때마다 아프게 깨닫는다
괜찮아지려면
아직도 멀었구나 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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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돌  REBELS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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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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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마음이 같지 않음에도
우리가 멀어지지 않은 게
너는 우리가 인연이긴 한가, 하고 말했지만
나는 그게 사랑 같았다
달라도 떨어질 수 없고
결코 그걸 틀리다고 할 수 없는
꼭 너 같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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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금 제 심정이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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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오 딱 맞게 골라 적었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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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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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어머 2는 없어요ㅠㅠ 10부터 적어주셔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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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아 12요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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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이것저것 하고 싶다고
온갖 거창한 말만 늘어놓는 사람 말고
정말 사소한 일이라도
너와 같이 하고 싶다며
손잡고 가주는 사람이 좋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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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閔玧其]  누가 윤기만큼 해
55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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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나는 다른 사람보다
마음에 불안이 많아서
이 시간만 되면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들에 대한
괜한 걱정을 하고는 해.
이런 내가 나조차도 달갑지는 않아
내 기분을 스스로 망치는 일이
뭐 그리 기분이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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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閔玧其]  누가 윤기만큼 해
헉... 요즘의 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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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넵! 좋은 생각 그리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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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WANNA ONE
129 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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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내가 네가 이미 지나가 버린
하나의 에피소드로 남더라도
나는 그게 가끔은 너를 웃음 짓게도,
눈물 나게도 할 수 있는
무게 있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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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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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다 잘 될 거야.
하고 말 하지 않을게.
앞으로 우리는 더 많은 일들을 마주하게 될 거야.
그 때 마다 모든 게
좋아지리라는 보장은 없어.
그래도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자.
모든 것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더라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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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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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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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그렇게 예쁜 네가 어디 가겠니.
내가 아니어도 너를 사랑해 줄 사람은 많은 거라는 거 알아.
내가 사랑하는 네가
사랑 받으면 나도 좋지.
그런데, 이왕이면 내 옆에 있자.
네게는 내가 부분이어도
내게는 네가 전부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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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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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내 마음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은 넌데,
네가 아닌 사람들이 오히려 나를 더 걱정하고 챙겨주네.
너무 가까워 내 마음이 보이지가 않는 걸까.
말하지 않았어도, 많이 힘든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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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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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네 전화번호를 지우고 왔다.
수도 없이 눌렀던 숫자가 한 순간에 잊혀질 리야 없겠지만
너를 잊겠다는 내 의지의 표시다.
때로는 모르는 편이 약이니,
우리의 끝이 어떤 이유를 가지고 있었는디
궁금해 하지는 않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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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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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너는 내 속도 모르고 네가 하고 싶을 때에만 답장을 하는데
나는 네 답장 하나 더 받아 보겠다고
너랑 얘기 조금 더 하겠다고
눈 비벼 가면서 잠을 이겨내.
언제나 기다리는 것도 애타는 쪽도 나라는 거 알지만
다 내가 좋아해서 그런 걸 어쩌겠니.
오늘 조금만 더 보고 자자.
보고 싶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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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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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난 말야.
아직도 당신이 꿈 같아.
그래서 이 꿈에서 깨면
어쩌나 매일 걱정해.
근데 이게 정말 꿈이라고 해도
나는 그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아,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이렇게 생생한 꿈을 꿨을까
하고 생각하게 될 것 같아.
내가 그만큼
사랑해요 당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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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늦어서 죄송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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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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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한참 뒤에 달아주셔도 돼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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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잘 할 수 있냐고 물을 때 마다
그 말이 마치 내 목을 억누르는 것만 같다.
어느 누군가는 내게
잘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면서 살아가는 거라고.
네가 잘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해도
나만은 네가 언젠가는 너 자신을 찾을 것을
당연스럽게 믿는다고.
그렇게 말 해주면 안 될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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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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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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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c  그때그랬다면어땠을까
87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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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비워야 채워진다기에
비워지지 않는 것을 억지로 비워 냈더니.
내게 다시 채워지는 것은 없고
어찌 나는 텅 빈 마음만 쥐고 살아가야 하는가.
차라리 너를
다시 억지로 끼워 넣어
나 홀로 아파하는 것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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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늦어서 죄송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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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c  그때그랬다면어땠을까
아니에요 감사해요 너무 마음에 드는 문장이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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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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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별들을 이어 밤하늘에 네 이름 하나를 새길 수 있다면. 나는 별과 별 사이를 달리느라 나의 모든 시간을 소비하더라도 그렇게 하고 말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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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늦어서 죄송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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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헐 책 내용 너무 예뻐요ㅠㅠㅠ 무슨책인지 알 수 있을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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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릴리릴리 1억스밍  글쓴이
새벽 세시 작가님의 수취인 불명 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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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에게
고마워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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