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문장 있으신가요?

위인의 명언이든 드라마, 영화, 소설 등의 명대사든.. 노래 가사든.....

[앒]

오늘 많이 힘들었던 하루였죠
그댈 보는 내 가슴이 아리네요
지친 그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건 오로지
곁에 있어주는 것 밖에 못해 미안해요
그댄 웃는 게 정말 예쁜 사람이라서
그 미소를 잃었을 때마다
내 전부를 다 줘서라도
다시 또 되돌려주고 싶어요
대신 울어주고 싶고
내가 대신 아파해주고 싶어요
다신 그대의 마음에
상처가 나지 않았으면 해요

[앒]

일하고 나서 완전 지친 몸 이끌고 지하철 탔을때 진짜 이거 .. 캬

[네가 사랑을 할 줄 알았다면,]

이런 위로글 너무 좋아요....ㅠㅠ

[BTS]

“사랑이 아니라고 우기고 싶겠지만 스스로 투자한 시간이나 주었던 정이나 이게 아까워서 아플 수도 있고요.
혹은 자기 마음을 전혀 몰라줘서 그럴수도 있지요.
어쩌면, 그저 자존심이 상해서 아플 수도 있습니다. 안 아프면, 사랑이라고 할 수가 없겠죠.”

[BTS]

고 김광석 님 말인데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나운]

이형기 시인의 낙화 라는 시 좋아해요

[공강]

너와 어디서든 또 언제든
마주칠 준비를 해야겠어

[권채원]

決して壊れない絆 魂はTwin soul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인연이야, 우리의 영혼은 마치 쌍둥이와 같아

例えあなたが崖から落ちそうになったとしても
만약에 니가 절벽에서 떨어진다고 해도

その手だけは離さないの
이 손만은 놓지 않을 거야

Indestructible
끊어지지 않아

守り抜くから
끝까지 지킬 거니까

제 본진 일본 노래이기도 하지만 그걸 다 떠나서 가사가 너무 좋아요

[BTS황금막내]

우린 밖을 보는 데에만 너무 익숙해
내 안에 은하수가 있는데

[dear.c]

한해의 기도 시 좋아해요

[첫사랑니]

아름답고 슬프게 피어나
가장 높은 곳까지 날아가
새로운 빛이 되어

[정기석]

내 몸은, 지구를 관람하다가 그만 어쩔 도리 없이 슬픔에 잠긴 우주인이 쓴 일기장.

[성진환]

라디오 노래 속에 나의 목소릴 빌려 부르네.

정말 좋아하는 가사 구절...

[뉴이스트애정해]

Believe in myself
그냥 자신감 너무 없어서 계속 생각하는 말이에요

[투신]

사람은 그렇게 괴물이 되는 거야. 잊지 마.

[심리학과]

나를 견딜 수 있게 하는 것들이 나를 견딜 수 없게 한다

[갓쏘]

킹스맨 명대사!! Manners Maketh Mans! 이랑

There is nothing nobel in being superior to your fellow man.
True noblity is being superior to your fomer self
타인보다 우수하다고 해서 고귀한 것은 아니다.
과거의 자신보다 우수한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고귀한 것이다.

[Oo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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