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만해도 11월초나 12월에 엄청 추워서 패팅에, 파카를 껴입고 다녔던것 같은데
이제는 따뜻했다가, 추웠다 왔다갔다 가늠을 할 수가 없네요.
11월은 12월 겨울을 맞이하는 그런 느낌이나, 12월이 다가오는걸 설레하는 마음이 가득했는데
요즘은 12월하면 그냥 한 해가 끝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새로운 시작이란 셀레임이 점점 사라지는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오늘도 밖에 나갔다가 좀 걸었다고 더워서.. 코트 벗고 다녔는데..
딱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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