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갈수록,,,,

몸이 안 좋아지고 있어요,,, 운동을 해도,,,  

 

슬프니까 선착순 한 명 닉행시 해드리고 감 ㅠ

[전지현]

건강... 그게 뭔데 날 울려,,, 날 울려,,,,

[전지현]

할 일은 태산인데,,, 오늘 한 10%는 했나,,,

[결핍]

몸 건강 조심히 챙기셔요.. 8ㅁ8

[결핍]

앗 근데 어쩌다 보니까 제가 선착순 한 명

[전지현]

그래서 요즘 먹는 음식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문제는 밥을 잘 안 먹는다는 것,,이 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전지현]

결혼하자는 말보다는 함께 늙고 싶다는 말이 더 멋없으면서도 더 오랜 시간을 공유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에, 넌 늙어서도 예쁠 것이라고 말해버렸었는데. 이제는 시간으로부터의
핍박에 나는 너의 늙은 모습을 없을지라도, 내가 다 늙은 후에도 내 기억 속의 너는 여전히 예쁠 것만 같은 느낌. 다 낡아도 늘 새로운 게 사랑인 것처럼.

[결핍]

저 마지막 부분 보고 심장 치였어요, 세상에.. 내가 다 늙은 후에도 내 기억 속의 너는 여전히 예쁠 것만 같은 느낌- 이 부분이랑. 다 낡어도 늘 새로운 게 사랑인 것처럼, 이 부분 정말. 와.. 그르게요.. 심지어는 지날수록 더 예쁘잖아요, 미화 되니까. ;) 으아앙, 오늘도 글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지인짜 좋다ㅠㅠㅠㅠ 그리고 밥도 더 꼬박꼬박 드시구요. 물론 저도 밥 제대로 안 먹기론 손 꼽히는 사람이긴 하지만. 지현 님은 건강하셔야 해요. 🙏🏻

[전지현]

글자가 빠졌었네요,,, 볼 수 없을지라도에서 사라진 볼 수,,,, 볼 수야,,, 잘 지내니,,, 밥은 먹고 사니,,,

[결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맥상 왠지 그걸 것 같아서 생각하고 읽었어요, 아우 다시 읽어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