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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손나 이쁜
림도 하이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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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아이템 6번 시도5 우기련09.19 02:1469 0
줅님.....이제 차례대로 등업할수 있어요?ㅠㅠㅠ4 손나은09.01 21:36248 0
출석 채우기 아이템 주세요...3 미소년09.07 13:05124 0
자잡 살리고싶다 ㅜ ㅜ4 한아름송이09.17 21:5952 1
낼쯤 면접봐요3 손나은09.02 21:17214 0
5로 등업했어여4 쿠킼 08.29 01:48 40 0
상무상 교환해요11 예셍 08.29 01:40 44 0
오늘 저 오회라서 타롯 5000장 돌렷어여2 예셍 08.29 01:39 32 0
댓글 남기시면 티홈에 글 적어둘게요6 젖은 머리를 기 08.29 01:24 45 0
옷 샀어요 ㅎㅎ4 예셍 08.29 00:30 45 0
멀티닉으로 변신!2 요술사 08.29 00:11 48 0
:8 주군 08.28 23:38 84 0
오늘 공부 100% 중 한 70%는 했는데4 쿠킼 08.28 23:35 47 0
한기적 당첨됐어요12 .,.,.,., 08.28 23:16 62 0
상무상 교환해요6 애정의주인 08.28 23:14 19 0
저랑 친등해요,,(˘̩̩̩ε˘̩ƪ)🖤20 NCT DREAM REN 08.28 22:25 64 0
움짤 프사 아직도 움직여요?5 군주 08.28 21:20 96 0
상무상 2장 나눔4 도운 08.28 20:22 47 0
늦었지만...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3 젖은 머리를 기 08.28 18:18 71 0
여러분 저녁 뭐 드실 거예요7 Cat 08.28 17:41 92 0
뿌링클 뿌링소떡 치즈볼 시켰어요4 소망 08.28 17:15 53 0
상무상 2장 나눔7 아티스트 08.28 17:04 35 0
친구 어떻게 해요?4 병알병찬 08.28 16:22 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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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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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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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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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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