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이 여러 개면 그 중 최고가예요


흔하게들 보셨져. 니트예요. 중간 두께.
솔직히 걍 무난 보스... 162인 쓰니가 입었을 때 딱 무! 난! 보! 스!
기장은 60 정도 되는 것 같고, 사알짝 애기 보풀 있어요. 산 지 좀 되어서... 근데 왜 여태껏 안 입었냐면 쓰니는 핏되는 니트를 안 조아해영. ㅎㅋ
샀을 당시 가격이 1만 5천원.
5천원에 내놓습니다. 걍 거저 가지고 가세요.
2. 스마일 청남방

솔직히 이거 좀 예쁘지 않아요? 면이라서 하늘하늘하고 적당한 기장에 적당한 널널함이라서 진짜 좋아했어요.
색이 필터써서 저런데, 사실 연청이에요. 어디 가서 이거랑 똑같은 옷 입은 사람 본 적 없음. (는 쓰니 눈이 안 좋은 것 일 수도)
기장은 63정도, 이번 봄에 입으면 딱 좋은 느낌~* 비침 없어요. 야악간 도톰한 게 딱 봄에 입기 좋아요.
몇 번 안 입었어요. 두 번, 세 번? 2만 5천원 주고 샀습니다.
7천원에 내놓습니다.
3. 아디다스 져지 핫핑크

어이쿠 흔들렸다.
근데 솔직히 전 이게 파이어버드? 유로파? 그런 거 몰라요. ^_^... 제가 입으려고 산 것이 아니기 때문.
실은 저도 이걸 중고로 샀어요. 곧 중학생이 되는 제 여동생을 위해ㅋㅋㅋ 자장에서 샀거든요. 근데 안 입는다고 그래서... ^^
전체적으로 보풀이 자잘자잘 있어요. 그 외에는 딱히... 음... 나띵. 뭐 저거 로고 벗겨진 것도 없고 갈라진 것도 없고. 사이즈는 여성용 95.
싸게 샀으니 싸게 넘기겠습니다.
1만원에 넘길게요. 좋은 주인 만나... ^^
4. 무슨 남방이라고 하지 여튼 체크 남방

얘 왜 돌아갈까요? 알 수가 없네.
흔한 남방이에요. 뭐라고 설명을... 할 수가 없다...
얇고 하늘하늘해서 여름에 슬쩍 걸쳐도 좋고 봄에 입어도 좋습니다. 가을에 야상이랑 입어도 짱.
솔직히 이거 좀 예뻐서 자주 입었어요... 네. 가슴에 주머니가 있는데 늘어난 거 아니에요. 원래 저래요.
각 하나도 없이 흐물흐물 하늘하늘 합니다. 실제론 좀 더 쨍하게 예뻐요.
기장도 한 64정도. 샀을 때 한 3만 7천원 주고 산 걸로 알고 있어요. (가격 보고 기겁했는데 예뻐서 샀음)
깔끔하게 7천원에 넘길게요.
5. 입술 블라우스

실제론 아이보리 색이 돕니다. 면이 아니고 약간의 비닐...? 얇은데 쫀쫀한 그런 느낌...? 스판...? 애매하네요.
진짜 딱 블라우스입니다. 입술 저거는 자수예요. 얇고 시원하고 하늘하늘한 블라우스.
참고로 얘는 목에 오염이 좀 있어요. 살 때부터 그랬어... ^_ㅠ 찌빠. 1만 3천원 주고 샀는데.
기장 65정도로 낙낙합니다. 치마에 입으면 좋아요. 목에 있는 오염이 신경쓰이니까 살짝 빨아서 보내드릴게요.
5천원에 넘깁니다.
6. 모시 뷔스티에 원피스

색이 이상해...! 는 중청으로 예쁜 색입니다. 필터 때문임. 퍼렁색. 아래는 박음된 거 아니고, 칠? 칠이라고 하나? 그런 식이에요.
얇은 여름용 뷔스티에 원피스입니다. 기장은 76정도 되는 것 같고, 그렇게 막 플레어도 아닌데 적당히 아방하게 떨어져요.
쓰니는 한 번 입었는데 약간 짧은 감이 있어서... 그리고 전 기장이 긴 걸 좋아해요.
여름에 입으면 시원해보이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미리 쟁여두세요.
살 때 1만 2천원 주고 샀습니다.
8천원에 넘깁니다.
7. 모직인가 싶은 체크 뷔스티에 원피스

색이 이상한데 실제로는 네이비에 줄은 진한 녹색이에요. 대충 예상 가시죠?
약간 도톰합니다. 지금부터 봄까지, 그리고 겨울에도 입기에 무난해요. 기장은 78정도.
촉감도 보들보들하고 적당히 도톰하고 핏도 귀엽습니다.
이거 솔직히 진짜 정말 예쁘거든요. 동생이 보자마자 이건 자기를 위한 거라고 지른 건데, 가슴이 안 맞아요... ^^ (동생은 153에 C컵)
그래서 딱 한 번 입어봤다가 다시 넣어뒀습니다. 살 빼고 입는다더니 살이 더 찜.
살 때 1만 7천원 주고 샀어요.
9천원에 넘깁니다.
*****
거듭 말씀드리지만 착샷 안 되지만 162로 어디까지 오는지는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전부 다 택! 포! 선입금 우대! (왜냐면 내일 모레가 환영회인데 제 통장 잔액이 562원이라서)
편의점 택배로 초콜릿 몇 개 주섬주섬 넣어서 같이 보내드리고, 여러 개 사시면 에눌해드려요.
많이 찔러주시면 제가 피 토하면서 즐거워합니다. 신입생이 신입생 환영회에 못갈 수는 없잖아요.
마무리를 못하겠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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