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 물품이 여러 개면 그 중 최고가예요
* 다림질을 하지 않아 조금 구겨졌으나 재질은 다 좋아요 ㅠㅠ 진짜 보장함
1. 크롭 기장 반팔티 3500원
착용시 배꼽을 살짝 덮는 길이로 너무 짧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캐주얼한 느낌으로 캔버스랑 입어주면 좋음
2. 카메라가 색감을 못담아내는 딥그린티 6000원
위에 세부 사진이랑 색상 똑같구요 이 옷은 사와서 한번 입어봤는데 통통한 제가 소화하기엔
부담스러워서 내놓아요... 아쉽... 동성로 지상상가에서 12900원 주고 산틴데 시즌오프라 싸게 팝니다 ㅠㅠ
톡톡한 재질, 몇번 빨았다고 늘어나는 재질 절대 아님
3. 코카콜라 티 3500원
명동의류에서 10000원 주고 구매했고 루즈핏입니당
엉덩이 중간까지 오는 길이 힙하게 입을 수 있음
찢바지랑 입으면 겁예 bb
4. 실물 겁예보스 블라우스 6500원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간절기 블라우스인데 너무 예쁨ㅠㅠ 통통한 상체를 가진 제가 입으니 핏이 안 사는 것 같아
배송받아 그 자리에서 입어보고 단 한번도 입지 않은 새 블라우스 팝니다 ㅠㅠㅠ
원가 14000원.. 상체 마름이었으면 진짜 잘입고 다녔을 옷... 중청스키니에 매치하면 겁나 예쁘더라구요...
5. 가죽 끈 뷔스티에 4500원
지상상가에서 검은 티에 매치되어있는 거 보고 집어온 아이...! 하지만 무채색보다 파스텔톤이 더 잘어울리는 저이기에
얼굴색이 누래보여서 팝니다... 바람불면 하늘하늘 날리는 여성스러운 뷔스티에 얼른 가져가세욥
원가 16000원 주고삼... ㄹㅇ 원단이 그 가격 하게 생김
6. 씨스루 크롭티 3500원
55사이즈 상체를 지닌 저한테 너무 과분한 옷이었나봅니다... 핏은 진짜 예쁨 제 몸이 안예쁠뿐...
팔통은 평균 체형이신 분들이 입으시면 할랑하게 여유있음 나만 예외...ㅠ
사와놓고 한번도 입지 않은 새옷!! 얼른 겟또해가세요
7. 벚꽃 블라우스 6000원
아이보리 색상이랑 블루 색상이 있는 옷이었는데 두 색상 다 구매했다가 블루가 저한테 더 잘맞는 것 같아
한번도 입지 않은 새옷... 청순하고 하늘하늘한 옷들임 뒤에 버튼이 포인트 실물이 너무 예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