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댓글로 공구에 참여하여 15일 01시 12분 입금
후에 쪽지로 아노락 네이비 색상 추가 주문 문의 가능하다 답변,
18일 추가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쭈욱- 기다림의 시간.

약 8일~ 14일이 소요된다던 공구가
11.26일 조금 늦어질 수도 있다는 공지가 올라오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하루 이틀 늦어진다는 공지였습니다.
12.7 배송지연 공지와 제가 주문한 아노락이 안 오고 있으나
다행히 추가 출고되서 며칠 더 걸리더라도 한국으로 잘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 공지하셨고
12.10 배송공지와 착샷후기로 아노락 네이비 품절이나 12월 중순전후로 출고가능해 배송은 다음주 중 가능하다 공지
12. 31 아노락을 제외한 물품 배송 완료...!!!!
이때 저와의 대화로 아노락은 다음주 중 발송이라 하셨지만...
계속된 기다림에도 물건이 오지 않아 다시 문의 해봤습니다만

라는 충격적인 답변을 받았고ㅠㅠ
이후 잘 연락이 되지 않아 주르륵님께 직접 문의해 꿈틀님의 연락처를 받아 제가 직접 연락을 했습니다.
당시 제가 화가 났던 것은
제가 몇 번이나 문의를 드렸음에도 재고확보가 될 것처럼 답변하시다 마지막에서야 수량이 모자라서 환불한다고 한 점.
수량이 모자랐음에도 제대로 확인 조차 없으셨는지 모든 공구가 끝난 후에도 제게 먼저 연락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늦은 시간 연락한 것은 제 무례함임을 인정합니다만
너무 오랜시간 기다린지라 이 지루한 기다림을 끝내고 싶었습니다.
새벽 1시쯤 제가 먼저 문자를 보냈고 얼마 지나지않아 온 답변은
내일 환불해주겠다는 답이었으며 전화로 대화하자고 하여
전화를 걸었고
현재 제 기억에도 욕설은 서로간에 없었으나 어투가 좋지 못했던 점은 인정합니다.
제가 격양된 말투로 제 불만을 토로하자 영혼 없는 목소리로
죄송합니다, 네 그 부분은 제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물건이 넘어오면서 어떤 상황이었는지 저희도 잘 알지 못 합니다 라는 답변
의미없는 대화를 반복하다 갑자기 어떤 여자분이 전화를 받으시더니
"나 (???잘 듣지 못함) 사장인데요!"
"아 엄마 왜그래"
라는 소리와 함께 어머니로 추정되는 분이 전화를 받으시기에
어머니세요? 라고 물으니 잠시 대답이 없다가 맞다고 하시며
죄송하다 세 번을 말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냐
환불 지금 바로 해주겠다 그럼 됐냐 라고 말씀,
먹고 떨어지란 거냐 제대로 된 사과로 들리지 않았다 라고 대답
다 녹음하고 있다며 반 협박조로 말하시길래
그럼 제대로 된 상황이 알게 되면 다시 연락해달라 말했지만
어머니께서 아니? 다시 연락 안 합니다 안 해요 하고 뚝 끊으심...
제게 반말을 하시고 공격적인 어투로 말하시던 것 아직도 생생합니다.
후에 알려주시겠다던 상황도 알려주시지 않더군요.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공구를 진행하시고
어떤 분이 올리신 꿈틀님 공구 진행상황 묻는 글을 보고 생각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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