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우리가 지내는 어떠한 곳에서 보든 저 멀리서 빛나고 있는 것 같다.닿고 싶은 무언가, 또는 누군가를 바라보며 느끼는 아련함 혹은 원망, 닿지 못하는 답답함의 것들을 늦은 저녁 달을 바라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비유한 곡.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담담한 듯 묻어나오는 보컬의 목소리가 새벽 즈음 달을 바라보며 느끼는 아련함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