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하고 기분좋아지는 음악을 선물하는 송라이터 '비타빈'의 첫번째 앨범 반짝이는 12월에 어느날 라틴재즈의 경쾌함과, 꽃잠 프로젝트(김이지)의 아름다운 보컬이 만나 반복되는 일상에 잠시 나만의 휴식처가 되어줄 노래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