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존재가 곁을 떠날 때 좋은 기억만 좋은 추억만 가지고 떠나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완성된이민수의 절제된 보컬과 피아니스트 박현중의 호흡으로 완성된 발라드곡. 피아노와 보컬이 서로 대화하듯이 연주하고 노래한 흔적이 돋보이는 지금 이 겨울과 잘 어울리는 가슴시린 곡이다.Producer. 김재석Lyrics. 이민수Composed. 이민수Arranged. 박현중Piano. 박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