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멤버 시아준수(23)가 일본 드라마 주제가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시아준수는 다음달 26일 출시되는 솔로 싱글 앨범의 수록곡 ´카나시미노유쿠에(슬픔의 행방)´이 새 드라마 <5년 후의 러브레터>의
주제가로 결정된데 이어 일본 솔로 데뷔 싱글 ´인톡시케이션´(Intoxication, 중독)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오는 5월 중순부터 말까지
4회에 걸쳐 MTV재팬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5년 후의 러브레터>는 인기배우 무카이 오사무와 우치야마 리나가 주연을 맡은 이번 작품으로
아들의 탄생을 보지도 못하고 병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과 아내를 중심으로 가족애를 그린 러브스토리로 TBS가 12회 분량으로 제작해
다음달 5일부터 모바일 전용 방송국 BeeTV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출처 - 데일리안 (http://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01052&sc=naver&kind=menu_code&keys=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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