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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8l
이 글은 9년 전 (2015/2/25) 게시물이에요
감성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잘만 돌아가더라.


 
낭자1
어쩌면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걸지도. 나는 내 옆에 더 이상 그 아이가 없어도, 아무렇지 않은 척 굴어야 했으니까. 너무 우울하게 생각은 마라, 쓰담.
9년 전
글쓴낭자
안아 줘
9년 전
낭자2
안아줄 테니까 오늘 내 말 기억하고 이제 혼자 울지는 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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