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샌드위치의 이름은 야채싫어 입니다.
일단 빵을 그릇 위에 올려줍니다. 좀 있다가 그릴 안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빵 위에 레몬 즙과 마요네즈를 얹어줍니다. 마요네즈는 먹고 싶고... 근데 느끼한 건 싫고...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햄을 숟가락으로 조금씩 퍼서 올려줍니다.
취즈를 올려줍니다. (사실 이 안에 달걀 있다... 사진을 못 찍음.)
.
.
생략
.
.
위에 감자도 얹었지만 이미 비주얼은 똥... ㅋㅋ.... 흡...
그래... 내일이 시험이니 이럴 수 밖에 없지...
비주얼이,,,, 쫌 떨어져두,,,,, 상관 안하고 먹구 싶은 게,,,, 솔찍한 돼지의 마음,,,,,^^
쓰니는 상관 안하고 먹습니다. 냠냠.
잘라서 먹으니 뭐 나름 괜찮습니다.
그래도 다음부터는 정신 좀 차리고 빵 먼저 구운 다음 위에 재료를 얹고 다시 구워야겠습니다... 정신이 하도 없오소...
그럼 모두 즐거운... 식사 되세요... 그럼 전 20000...
(이 글 작성하면서 쓰니는 샌드위치를 다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