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흘려보낸
청춘이 아깝다
나는 가족의 사랑을 느껴보지 못하고
차가운 방구석 안에서 울면서 지냈어
거의 대부분을 미친 엄마한테 맞으면서 우는 시간이 너무 많았어
너무 아까워
엄마아빠 둘다 너무 사이가 안좋아 항상 싸웠어
엄마는 나한테 저주하고 어릴 땐 친척들도 다 날 싫어해서 때렸고
그래서 나는 감정적으로 장애인이 됐어
누가 친해지자고 다가와도 눈도 못마추지고 눈치만 봐..ㅋㅋ
결국 이 사람도 날 싫어하게 될거야 라고 되뇌이면서 사람들을 다 놓쳤어.....
이 나이먹고 친구 한명도 없고 연애도 못해봤어
내가 너무나 싫고 초라해.............거울보면 눈물만 나
내가 힘들었을거라곤 전혀 생각하지 않는 부모가 소름끼치고 역겨워
내가 죽으면 알까 싶다
엄마가 죽도록 미워 겉으론 아닌 척 하지만 솔직히 얼굴 보기도 싫어
엄마가 무섭고 싫고 소름끼쳐
날 이렇게 만든 부모가 증오스럽고 도저히 용서되지가 않아
나는 사랑을 주는 방법도 모르고 받는 방법도 몰라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
나는 엄마 아빠로부터 벗어나면 행복해질 거 같아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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