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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년 전 (2015/8/05)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새 집에 약간 동네 바보같은 정신 지체아 아저씨가 같은 건물에 사는거야...

집 주인 동생이라는데 

그런건 미리 말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오늘 계약 다 하고 찾아갔더니 그 아저씨도 이 건물에 산다는 거야...

무섭고  계속 웃으면서 막 이상한 소리 하고 우리 방에 맘대로 들어오고 그러는데 진짜 무서워서 못살겠어서

부동산한테 다른 사람 다시 구해달라고 했어

부동산에선 그 아저씨 괜찮다고 그러는데 그래도 싫고 무서워 

그런줄 알았으면 방 계약 안했을거야 

진짜 무섭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 사는데 그런 아저씨 있으면 불편해서 어떻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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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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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사람이 사는 건물에서 어떻게 같이 살아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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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헐 방에 자꾸 들어오면 그건 안되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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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문 열어놓고 아직 비번 안바꿔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래도 막 들어와서 정신 이상한 아저씨가 이상한 소리 하는데 진짜 무섭고 싫어 바꾸고 싶어 제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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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이제 개학 얼마 안 남았잖아.. 다시 좋은 집 구했으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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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새로운 사람이 내가 구한 방에 산다고 해야하는데 어떡하지 진짜.. ㅜㅠ 계약도 다 해버려서 두려워 정말...거기서 정말 살기 싫어 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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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건 부당한 집 계약이니 법적으로 기간내에 철회할 수 있을거야. 빨리 알아보고 다른 곳으로 옮겨야지. 학교 다니면서 학교 일 만으로도 몸도 스트레스도 힘들어 죽겠는데 집에 와서 조차 편히 쉴 수 없다고 생각하면 최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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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ㅜㅠㅠㅠ진짜 학교도 타지로 다녀서 다니는 거 힘들어 죽겠는데 집에는 이상한 사람 살아서 그 사람 항상 경계해야 하고 그러면 힘들어서 어떻게 살아...절대 그 집에선 안살고 싶어 ㅜㅠ
근데 이제와서 계약 파기 못한다고 우선 보증금 500다 넣고 새로운 사람 구할때까지 기다려야 한대.... 거기 새로운 사람 구할 수 있을까? ㅜㅠ 골치아파 정말 ㅜㅠ 암튼 고마워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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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민법상 신의칙 원칙으로 계약건에 대해 심각한 하자 혹은 계약성사여부에 여부가 결정되는 사안에 혹은 거짓 대해서는 계약자체가 무효입니다. 일단 부동산업자가 거짓을 말햇으니 계약내용은 무효가 되는게 원칙입니다. 다만 부동산업자가 햇던 거짓말을 증명하는게 법정에서는 본인의 필수요소입니다. 작은계약건인듯하니 부동산업자에게 약간의 지식과 원천무효로 협박?하면 되지않을까싶네요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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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좋게 좋게 해결할려고 해도 일단 2학기 전에 3주 정도 남은 시간에 돈 빼주는 것도 문제인데 집 알아보고 하는 것도 문제.. 골치 아프다. 위 댓글은 내가 그냥 인터넷에 찾아봤어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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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헐 진짜 고마워 찾아주기까지 하고 ㅠㅠㅠ
저렇게 한번 말해볼까... 근데 그 이상한 아저씨 오늘 처음 봐서 아직은 직접적으로 해를 가한건 없거든 하지만 앞으로 같이 살거 생각하니까 끔찍....
진짜 너무 골치아파 죽겠어.... 난 이 집 잘 살아보려고 온건데....
우선 부동산에서 새로운 사람 알아봐준다고 했고 집도 부동산 통해서 알아보려고 하고 있어....정말 미치겠다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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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딴 이야기 이기는 한데 난 보험건으로 이거 안 되고, 저거 안 된다고 하면 무조건 법 조항에 서면으로 보내달라고 하면 백프로 저희가 착오가 있었다고 하고 그런 경우가 많았어서 일단 아는 법적 용어는 다 알아봐서 써먹거든. 은근 잘 먹혀ㅋㅋㅋ
근데 집 구하는데 시일이 얼마나 걸려? 보증금 언제 빼줄지는 모르나 빼주면 바로 다른 집 계약 가능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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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집은 부동산에서 거의 다 알아봐주니까 맘에 드는 방 생기면 바로 계약하면 되거든 ㅠㅠ 그래서 상관없는데.... 그 집이 빨리 빠질지가 고민이야...ㅠㅠㅠ 새로운 사람 구하면 바로 보증금 빼준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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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글쓴이에게
그렇구나. 방은 빨리 구할 수있어서 다행이다. 우리 과 애들 기숙사 안 되면 자취방 구하기 전쟁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걸 봐서..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제일 좋은 것은 큰 소리 없이 새 사람이 들어오는건데..
뭐 집은 바로 구해진다고 하니 일주일 정도 기다려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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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ㅠㅠㅠ 제발 빨리 구해지면 좋겠어
올해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ㅠㅠ
정말 고마워 익인아 우선 기다려볼게 ㅠㅠㅠㅠ
제발 새로운 사람 잘 들어오길 ㅠㅠㅠㅠ하...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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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글쓴이에게
아 그리고 혹시나 일이 해결이 안 되면 인터넷 무료 상담해주시는 변호사 분들 계시니 찾아보고 무찔러버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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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에게
응응 고마워 ㅠㅠ 제발 법정가기 전에 일 마무리됐으면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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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헐......방에 들어오는건 안된다 요세 어떤시댄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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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비번 바꾸면 안들어오겠지만 막 처음 보는 사람 졸졸 따라 다니고 진짜 이상해 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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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진짜 거기 별로다............이거 부당한거 아닌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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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나보고 부동산이 거기에 여자들도 많이 산다고 하면서 그 아저씨 안무섭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솔직히 자기 딸이라면 그런 곳에 선뜻 살라고 하겠어?? 진짜 이기적이고 무서운 사람들이야. 내가 부동산한테 그럼 미리 좀 알려주지 그랬냐고 했더니 그걸 자기들이 말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그러고 성질내는데 진짜 뒤통수 맞은 기분 들더라... 꼭 알려줘야 할 필요는 없지만 남자도 아니고 여자가 사는데 그런건 좀 알려줄 수 도 있는거 아닌가..??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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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부모님은 알고계셔? 못말하겠으면 도움 받아서 따져도 괜찮을듯. 좀 문제 많은거같은데.....그냥 빼줘도 시원찮을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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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아 진짜 어떡하지..ㅜㅠ 우선 내가 막 나가고 싶다고 그래서 부동산이 새로운 사람 구할때까지 노력해보겠다고 해서 그거 믿고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가 보증금을 오늘 다 넣어버려서 지금 당장 다시 줄 순 없나봐....
근데 그 주인 할아버지가 그 이상한 아저씨도 같은 건물에 산다고 말 해준적 없거든. 근데 그 사람들은 그게 별일이 아닌가봐
나는 알고 충격 받았는데... 왜 미리 말안해줬냐고 하니까 전혀 문제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하..부동산이랑 그 할아버지랑 그거에 대해서 전혀 언급안하고 아무일도 아닌척 하는게 너무 이상해. 날 예민한 사람 취급하는데 어이가 없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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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난 솔직히 어른도움 받는게 맞다고 생각.....진짜 더 쉽게 풀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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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계약 다 해버렸는데 그래도 될까..? ㅜㅠ
부모님들은 다 지방에 계셔서....부모님이랑 전화라도 해보라고 해볼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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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응 이거 진짜 그냥 넘어갈 일 아냐. 얘기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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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ㅠㅠㅠ 응 그래볼께 고마워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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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마음대로 들어오는건 좀 아니다 빨리 새집 구해!!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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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동산에서 우선 지금 그 집이 다른사람이 산다고 계약한다고 해야 된대 ㅜㅠㅠ 제발 방 나가면 좋겠다 도저히 못살겠어 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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