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잠깐 밖에 나갔다가 차대는데 아빠가 갑자기 확 멈추길래 뭐냐고 그랬더니 어떤 아저씨가 땅바닥에 있다는 거야 그래서 아빠가 내려서 확인했는데 그 아저씨가 그냥 아무말도 안 하시고 땅봤다가 아빠봤다가 차봤다가 하시는거야.근데 눈이 정상이 아니었어ㅠㅠㅠㅠㅠ그러고 아빠가 땅바닥에서 뭐 하시냐고 그러면서 나오라고 그랬더니 느릿느릿 일어나서 차 옆에 멀뚱멀뚱 서 계시는 거야...아빠는 저 사람 뭐냐고 그냥 빨리 내리라고 그러면서 짐을 막 내렸다?근데 그 아저씨가 내 쪽에 서 계섰는데 자꾸 차 외관을 보는건지 안쪽을 보는건지...확실히 나를 보고 있지는 않았는데 자꾸 내 쪽을 쳐다보니까 무서워서 못 내리고 있었는데 아빠가 그냥 내리라고 해서 문을 열었는데 이번에는 나를 보는거야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무서워서 일단 집에 들어왔는데 아빠가 나가보고 얘기 들었는데 사람 찾아서 왔다고 이사람 아냐고 여기에 살지 않냐고 그러셔서 없다고 했는데 그러면 자기가 차에 치였다고 보험처리 되냐고 자꾸 그러셨데ㅠㅠㅠㅠ아빠가 사람있는거 보고 멈춘건데 자꾸 치였다고 막 그러시고 자기가 술에 취했다고 그러고 암튼 아빠가 대충 마무리하고 들어오셨는데 아직도 밖에 앉아계신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집이 막 아파트나 빌라도 아니고 그냥 주택이고 이 주변에 사람도 잘 안사는데 이게 뭐라뮤ㅠㅠㅠㅠㅠㅠㅠ집 문도 도어락같은게 아니고 열쇠라 기다란거 넣고 돌리면 열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무서워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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